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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조종엽]금관훈장 받은 전통가요, 딱 맞는 제 이름 찾아주자
www.donga.com
| 2023-10-22
끝내
남편
을 붙잡지 못한 아내는 공후(箜篌·고대 현악기)를 타며 마지막으로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를 부른다. 곡조는 전해지지 않지만 애절한 노랫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엘레지의 여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