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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해변, 끝없이 펼쳐지는 곳... 외세침략 없던 '평일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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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전남
금일
도를 간다며 나섰던 것인데, 섬에 와보니 이곳은
금일
도가 아니였다. 약산 당목항에서 뱃길로 20여 분 후 당도한 섬은
금일
읍이다.
금일
도가 아닌 평일도다. 소랑도 이름에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