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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수국, 그리고 요람[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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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같은 것 그게 삶이야 엄마가 고양이처럼 가릉거린다 얄브레한 엄마의 숨결이 저쪽으로 넓게 번져 있다 아빠가 천장에 나비 모빌을 단다 무엇이어도 좋은 시간이 당도했다 (하략) ―
김선우
여기서
시인
은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