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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北주민
마른
미역
먹고 배터져 죽기도”
www.donga.com
| 2023-08-31
“손이 잘려 나갈 것처럼 고통스러웠지만 이 강만 지나면 좋은 세상이 있으리라 믿고 참았다.” 탈북 청년 김일혁 씨(사진)가 30일 통일부 주최 포럼에서 2011년 밧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두만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