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남민의 스토리가 있는 여행] 100명의 식솔 굶주림 택한 '율곡의 義' 뿌리내리다
www.viva100.com
| 2021-09-14
두 위인은 1558년(
명종
13년) 2월에 처음 만났다. 58세의 퇴계는 천하의 대학자였고 율곡은 세상에 막 이름을 알리고 있던 23세 젊은이였다. 출생 전날 밤 신사임당이 용꿈을 꾸어, 태어난 방...
[남민의 스토리가 있는 여행] 성난 어심 돌려세운 중용의 상소… 충무공을 살리다
www.viva100.com
| 2021-09-07
“나라가 전란일 때는 한 명의 인재라도 아껴야 한다”고 변호했지만 그는 끝내 옥중 고문으로
사망
한다.
명종
이 병이 나 문정왕후가 부처에게 기도하려 향을 가져가려 하자 담당관이던 그는 “이 향은 하늘...
[남민의 스토리가 있는 여행] "王 스승으로 추천" 퇴계가 인정한 유일한 후배 '고봉 기대승'
www.viva100.com
| 2021-08-10
고봉이
사망
하던 1572년 율곡은 우계 성혼과 뒤이어 1년 동안 9차례의 사단칠정 논쟁을 이어갔다.◇ 한국 유학사에 빛나는 퇴계-고봉 ‘사단칠정 논쟁’ 월봉서원에 보관 중인 사진=남민&nb...
[남민의 스토리가 있는 여행] 옛 것 갈고닦은 지혜, 성군의 교과서가 되다
www.viva100.com
| 2021-07-13
퇴계를 그리워한
명종
임금은 과거시험 문제에 ‘초현부지(招賢不至, 불러도 오지 않는 어진 신하)’라는 시를 출제했을 정도다. 퇴계
사망
4년 후인 1574년에 후진들은 도산서당 뒤편에 ‘도산서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