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 피랍 조선도공의 역사, 양국 위정자들 엇갈린 논리로 이용
www.hani.co.kr
| 2023-12-18
16세기 도공 심당길의 후예로 현재 15대 후손에 이르게 된 심수관 가문은 한국과
일본
의 역대 미술 교류사에서 매우 특이한 존재다. 심수관 가문은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일본
에 끌려간 숱한 조선
도자...
일본
납치된 ‘한 조선 도공의 신화’… 진실은 본관도 족보도 잘 모른다
www.hani.co.kr
| 2023-12-11
16세기 말 임진왜란·정유재란 때
일본
에 끌려간 조선
도자기
장인
들은 역경을 딛고 현지 백자 생산을 이끌어낸 근세기 한·일 문화교류 공로자들로 평가된다. 특히 1598년 전라도 남원에서 규슈로 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