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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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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횡령’ 유병언 차남, 모든 혐의 부인…“관여 사실 없어”
www.donga.com
| 2023-09-22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세모그룹 등의 자금 25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故)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51)씨가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대해
검찰
은 “공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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