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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기억의 습작’에 ‘떼창’은 없었다
www.hani.co.kr
| 2023-10-16
“
오래
된 테이프 속에 그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
고만 있게 돼 바보처럼”(
김동률
‘오래된
노래
’) 15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각자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