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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수비’ 대명사 키엘리니, 39세로 현역 은퇴 선언
www.donga.com
| 2023-12-13
신장 187㎝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키엘리니는
이탈리아
를 대표하는 수비
수
였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에서 잔루이지 부폰,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과 철벽 수비를 꾸리며 세리에A 9회,
코파
이탈리아
컵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