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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눈] 상처뿐인 경영권 분쟁
www.segye.com
| 2023-10-31
롯데그룹이 2세 경영권 승계를 두고 돌연 ‘
형제
의 난’에 휘말렸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을 동원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몰아내려한 것이다. 신 전 부회장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