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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오늘 발인…동료들 추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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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배우
이기우
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조그만 횟집에서 동생들 모아 배부르게 사주시고 실컷 수다 떨고 마시고 '기우야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다. 편히 쉬세요,
형
"이라고 글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