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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농담으로 주고받던 ‘팝페라’의 선구자, 일 디보 “지금 이 순간 이상의 목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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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이어졌죠.”팝과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다양한 언어로 노래해온 일 디보는 “항상 팝송의 느낌과 클래식·오페라의 색깔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 노력한다”며 “노래의
성격
에 우리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