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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수비’ 대명사
키엘리니,
39세로 현역 은퇴 선언
www.donga.com
| 2023-12-13
이탈리아 축구 ‘빗장수비’를 대표하던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39)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키엘리니
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신장 187㎝의 탄탄한 체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