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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히트·우승 반지 목표' 이정후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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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아시아 야수 역대 최고액으로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MLB)에 입성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목표는 거창했다. 황재균(36·kt 위즈)이 201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뛸 당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