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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CEREMONY, 빈티지의 감각을 지금 살 수 있다면 (선데이 세레머니 : 아이엠샵 / IAMSHOP)
클래식한 편안함과 현대적 감각을 담은 데일리 아이템. 말은 짧지만 옷은 그 이상을 합니다. 베이직한 아이템 속 빈티지 아카이브 기반의 워싱과 수작업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더해지면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새것 같지 않은 새것, 누군가 오래 입던 옷을 건네받은 것 같은 그 텍스처. 일본산
blog.naver.com ·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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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LIANO, 해체된 고전 사이로 흐르는 낭만적 인류학 (마리아노 : 아이엠샵 / IAMSHOP)
2016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MAGLIANO는 이탈리아 패션 특유의 매끈하고 완벽한 수트 대신, 거칠게 잘려 나간 밑단과 비틀린 실루엣으로 묘한 해방감을 건넵니다. 정형화된 틀을 깨부수고 그 파편을 다시 이어 붙인 옷들 속에는 80년대 반체제 문화와 퀴어 정체성의 에너지가 투영
blog.naver.com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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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C,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무는 어딘가 바깥의 언어 (에스오에이치씨 : 아이엠샵 / IAMSHOP)
SOHC (Somewhere Outside Hiking Company)는 그 '어딘가 바깥'을 향한 욕구에서 출발했습니다. 자연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는 전제 아래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무는 아웃도어를 제안하며, 낚시, 러닝, 하이킹, 자전거까지 액티비티의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
blog.naver.com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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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YE, 보이지 않는 것에 집착한 테일러링의 정수 (사이 : 아이엠샵 / IAMSHOP)
테일러링 세계에서 'Scye'는 소매가 몸통과 만나는 진동 둘레를 뜻합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옷의 움직임과 핏 전체를 좌우하는 그 부위. 브랜드 이름을 거기서 따온 건 우연이 아닙니다. 패터너 MIYAHARA와 디자이너 HISAYO HIDAKA가 함께 파고든 것은 19세기 에드워디안
blog.naver.com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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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ANA, 소재가 먼저인 프랑스 지속 가능성의 답 (플라스티카나 : 아이엠샵 / IAMSHOP)
지속 가능성을 내세우는 브랜드는 많습니다. 대부분은 메시지가 소재보다 먼저 나옵니다. PLASTICANA는 그 순서를 뒤집습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헴프 바이오플라스틱이라는 소재에서 출발했습니다. 석유가 아닌 식물 기반, 내구성과 방수성을 갖추면서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blog.naver.com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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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O, 조용한 완성도의 균형 (사르토 : 아이엠샵 / IAMSHOP)
SARTO는 화려한 장식 없이도 단번에 느껴지는 단정한 실루엣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2023년 디자이너 토요시마 사토루와 패턴사 이케다 아키히코가 함께 설립한 이 브랜드는, 옷의 본질적인 가치인 ‘입는 즐거움’에 집중하며 빠르게 소비되는 유행 대신 깊이 있는 취향을 제안합니
blog.naver.com ·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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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S, 185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데님의 원점 (리바이스 : 아이엠샵 / IAMSHOP)
Levi's는 185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청바지 브랜드입니다. 501을 비롯한 다양한 데님 팬츠, 트러커 재킷, 티셔츠 등을 선보이며 패션, 워크웨어, 스트릿, 서브컬처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70년이 넘는 시간 동
blog.naver.com ·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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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CS, 1981년부터 한국의 거리를 걸어온 스니커즈 (프로스펙스 : 아이엠샵 / IAMSHOP)
어딘가 낯설지 않은 스니커즈. 그 익숙함은 1981년부터 한국 사람들의 발 아래를 함께 걸어온 시간에서 옵니다. 해외 브랜드가 국내 시장을 장악하기 훨씬 전부터 PRO-SPECS는 이미 이 땅의 거리 위에 있었습니다. 40년이 넘는 시간이 쌓인 아카이브는 지금 다시 조명받고 있으며, 헤
blog.naver.com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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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AVYER, 오래된 것의 이유를 다시 짓다 (비헤비어 : 아이엠샵 / IAMSHOP)
BEHEAVYER는 2017년 서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군복과 워크웨어, 수십 년 전 아웃도어 재킷처럼 필요가 만들어낸 옷들을 고증에 충실하게 파고듭니다. 단순히 빈티지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실루엣과 디테일을 철저히 해석한 뒤 지금의 패턴으로 다시 짓는 방식입니다. 오래된
blog.naver.com ·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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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WORKS, 유통이 멈춘 빈티지 코인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장인의 손 (노스웍스 : 아이엠샵 / IAMSHOP)
1800년대 중반부터 1964년까지, 더 이상 발행되지 않는 미국의 빈티지 코인들이 NORTH WORKS의 손끝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얻습니다. 60-70년대 히피들의 코인 워크에 매료된 설립자 HASHIMOTO HIROSHI는 1992년 작은 오더메이드 아틀리에를 시작으로 2006년 도
blog.naver.com ·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