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일제 저항 시인의 시’ 일본에서 펴냈다
이 책엔 윤동주, 이육사, 한용운, 심훈, 이상화, 조명희 시인의 시가 각각 10편씩, 모두 60편을 일본어와 한글 원문으로 담.......
blog.naver.com · 2026.08.04
-
흐르는 강물처럼 / 조명희
흐르는 강물처럼 조명희 나도 봤다 제목을 대면 알 만한 그 영화 주인공이 누구였는지 지금도 그토록 그리워하는지 잊을 만한 건 잊혔지만 반짝, 또렷한 햇살 속 먼 곳의 사람이 내게 흐른다
blog.naver.com · 2026.01.24
-
흐르는 강물처럼 / 조명희
흐르는 강물처럼 조명희 나도 봤다 제목을 대면 알 만한 그 영화 주인공이 누구였는지 지금도 그토록 그리워하는지 잊을 만한 건 잊혔지만 반짝, 또렷한 햇살 속 먼 곳의 사람이 내게 흐른다
blog.naver.com · 2026.01.24
-
뭉근해서 구수한 / 조명희
뭉근해서 구구한 조명희 미역국 좀 먹어본 사람은 불꽃을 줄인다 아욱은 끓이면 누랬다 해쑥은 소다를 넣고 삶았다 채소는 잎 넓히기 전 모가지 비틀린다 암시랑토 않당게 누가 알기나 허간디 달렸을 텐데 흔들렸다 몇 번을 쓰러지고 나서야 넘어지는 쪽으로 몸을 기울이게 되었다 끓이면 파래지는 해초 뭉근한 맛을 안다 ― 시집 『상자해파리』 한국문연, 2025. 12 ― 조명희
blog.naver.com · 2026.01.23
-
뭉근해서 구수한 / 조명희
뭉근해서 구구한 조명희 미역국 좀 먹어본 사람은 불꽃을 줄인다 아욱은 끓이면 누랬다 해쑥은 소다를 넣고 삶았다 채소는 잎 넓히기 전 모가지 비틀린다 암시랑토 않당게 누가 알기나 허간디 달렸을 텐데 흔들렸다 몇 번을 쓰러지고 나서야 넘어지는 쪽으로 몸을 기울이게 되었다 끓이면 파래지는 해초 뭉근한 맛을 안다 ― 시집 『상자해파리』 한국문연, 2025. 12 ― 조명희
blog.naver.com · 2026.01.23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소망교도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2자 간담회 개최
이날 행사에는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조명희 사회복귀과장 등 관계자 5명과 경기동부지소 조희원 지소장.......
blog.naver.com · 2026.07.30
-
ㅗ와 ㅏ/ 조명희
ㅗ와 ㅏ 조명희 ― 시집 『상자해파리』 한국문연, 2025. 12 ― 조명희 시인은 전북 김제에서 출생, 2012년 상반기 《시사사》신인상 당선으로 등단.
blog.naver.com · 2026.01.21
-
ㅗ와 ㅏ/ 조명희
ㅗ와 ㅏ 조명희 ― 시집 『상자해파리』 한국문연, 2025. 12 ― 조명희 시인은 전북 김제에서 출생, 2012년 상반기 《시사사》신인상 당선으로 등단.
blog.naver.com · 2026.01.21
-
조명희 시인의 '햇살은 머위 편'
햇살은 머위 편 조명희 시인 모처럼 햇살을 붙잡고 앉아 았잖아 뭔데 그래? 엉덩이 비비적거리며 자리 넓히는 햇살은 눈치가 빠르다 내가 영악해 보여? 그게 어때서?
blog.naver.com · 2026.02.07
-
조명희 시인의 '식혜'
식혜 조명희시인 잘못 살았나 봐 친구라고 믿어온 여자 사람이 열무김치를 잘게 자르며 친구가 그립다 한다 무슨 일이냐 물어도 그냥 그냥이라는 말은 보리밥 집에 와 쌀밥을 찾는 것과 같다 묻고 대답하고 비벼지는 된장 국물 한 숟갈이 맘에 안 든다는 그녀에게 뭐라도 한잔하고 갈래? 다음 번에
blog.naver.com · 202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