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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잘 보내셨나요?
각자 충전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저는 그럴 때 혼자 조용히 책 보는 게 가장 충전되는 일이라 책을 들춰보고 있어요. 가볍게 재밌게 읽으실 수 있는 책 추천해요. (아래 책 제목 클릭하면 제가 적어 둔 리뷰로 연결됩.......
blog.naver.com ·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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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題菜根談(독제채근담)연작시 1 채근담을 읽고 제(題)하다 1.“뜰 앞 꽃 피고 짐은 성쇠(盛衰)에 맡기고,..."-자음
庭前花落任榮枯 정전화락임영고 寵辱不驚一卷書 총욕불경일권서 天外白雲來復去 천외백운래부거 閒人終日坐茅廬 한인종일좌모려 “뜰 앞 꽃 피고 짐은 성쇠(盛衰)에 맡기고, 영욕에 놀라지 않으며 책 하늘 밖 흰 구름은 오고 또 가건만, 한가한 사람은 종일 초가집에 앉아 있구나”. 우리는 저마다의 속도로 달립니다.
blog.naver.com ·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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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배달1]안도현 / 그립다는 것
그립다는 것은 가슴에 이미 상처가 깊어졌다는 뜻입니다 나날이 살이 썩어간다는 뜻입니다 숭어회 한 접시/안도현 숭어회 한 접시 /안도현 눈이 오면, 애인 없어도 싸드락싸드락 걸어갔다 오고 싶은 곳 눈발이 어깨를 치다가 등짝을 두드릴 때 오래 된 책 표지 같은 군산, 거기 어두운 도선장 부근 눈보라 속에 발갛게 몸 달군 포장마차 한 마리 그 더운 몸 속으로 들어가고
blog.naver.com ·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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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그림 산가하절
콩 밟을까 놀라고 / 犢逃驚踐菽 누에고치 따내니 땔나무가 생기네 / 繭摘利餘薪 부러진 보습은 노인이 끼워 주고 / 折耜須翁補 새 잠방이는 노파가 꿰매어 준다오 / 新褌仗媼紉 비 오고 갬은 예언이 들어맞고 / 雨暘談有驗 좋고 나쁨은 귀신같이 분변하도다 / 良惡辨如神 부끄러워라 나는 책 속의 벌레로서 / 慚愧書中蠹 허송세월로 칠순에 이르렀네그려 / 悠悠到七旬 산.
blog.naver.com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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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 최정원, 창비(2025)
책 추천에서 많이 봐서 너무나 궁금했던 책. 창비에서 내는 영어덜트소설 시리즈 중에 하나. (영어덜트소설 시리즈에 괜찮은 소설 참 많다.) 최정원 작가 책은 이번이 처음. 세상엔 여러 종류의 소설이 있겠ㅈ만 저는 그런 소설을 지향하며 글을 써 오고 있습니다.’(341)) 작가의 말에 밝혔듯이, ‘써야 하는 이야기’말고 ‘보고 싶은 이야기’로, 눈 앞에
blog.naver.com ·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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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뜻밖의 우정> 수오서재,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 우리들에게 권하는 에세이
작가는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해 이곳으로 오기로 한 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분명하게 오고 있을 나의 노년을 그려본다.”고 말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인터뷰이들은 대단한 위인들도, 사회적 저명인사들도 아니다. 우리 곁에서 평범하고 묵묵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이다.
blog.naver.com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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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03/ may
용산으로 이사 오고 나서 한강러닝을 많이 하게 될 줄 알았으나.... 여태까지 한 번 한 게 실화입니까 그것마저도 P처럼 즉흥적으로 뛰었다 러닝크루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 동네분들의 사랑방 같긴 했어 ㅎㅎㅎ 최근에 읽은 책 중 손꼽히게 좋았다.
blog.naver.com ·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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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봄이 오기 전에
이 책 역시 우리의 인생처럼 겨울을 겪어내고 있는 자가 있다면 반드시 봄은 오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봄을 기다리는 자에게 꼭 추천해주.......
blog.naver.com ·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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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뷰] 『다시 오고 싶은 나라』 — 전형주 지음 | 새빛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 "한류 성공 스토리겠지"라고 생각했다. 요즘 K-컬처 관련 책들이 넘쳐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편견이었다. 『다시 오고 싶은 나라』는 한류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만들고 있는가"라는 훨씬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blog.naver.com ·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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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0 오늘의 룩
2026.05.10 오늘의 룩 TOP: 라코스테 오가닉 맨투맨 네이비 PANTS: 8seconds 기모골지와이드팬츠 회색 SHOES:뉴발란스993 그레이 5월은 진짜 주말이 금방 오고 오늘도 역시, 늘, 또한, 매번 그렇듯이 낮까지 빈둥거리다가 책 반납할 겸 나왔음 주말에 나가려면 역시 이유가 필요해 안 그러면 나가기가 싫으니까..
blog.naver.com · 202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