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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와 시인, 이 남매가 책에 담은 것
'곤충학자 김종선과 시인 김청미가 만든'이란 부제가 붙은 <정원의 비밀>(2026년 8월 출간)이 그 한 예가 되겠다. 만약 처음 계획대로 책 작업이 이루어졌다면 그런 느낌과 감동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의 두 공동 저자는 남매 사이다.
www.ohmynews.com ·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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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안 쉬어지는" 직장인 머리맡에 두고 싶은 그림책
올 상반기 읽은 책 중 내 최고의 책이 된 <용기가 없을 뿐>(2026년 6월 출간)은 그 기운을 폭발적으로 채워주는 '쉼표 그림책'. 동물로 의인화된 책 속 인물들이 우리와 퍽 닮았기 때문이다.
가구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일하는 '개 사원'은 매일 회사에 가는 이유를 까먹고 산다.
www.ohmynews.com ·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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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입니다, 똑똑똑" 삐친 손자 달래는 마법의 치트키
>(2023년 5월 출간)을 가리키며 내가 먼저 선수를 쳤다.
날이 무더워지면서 바깥 산책이 부쩍 어려워졌다. 할머니 이 책 궁금해? 알았어. 그럼 내가 이 책 읽어주면 할머니는 다음에 넘버블럭스 읽어줘야 해."
www.ohmynews.com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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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더 흥미로운 동화 속 인물들의 숨겨진 진실
이런 나인지라 이번에 만난 <어른들을 위한 B급 동화>(2026년 6월 출간)는 호기심을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책 표지가 동화에 풍덩 빠지고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www.ohmynews.com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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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에서 주인공으로, 책과 함께한 여성들의 혁명
<읽는 여성의 역사>(2026년 6월 출간)는 이 고민에 대한 답을 주진 않지만 생각을 전환하게 한다. 이 책은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책 읽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아, '책을 왜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바꾼다.
www.ohmynews.com ·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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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폭군들의 이야기로 '지금'을 말하다
책 <폭군>(2025년 12월 출간)의 저자 스티븐 그린블랫은 셰익스피어가 이 인물들을 통해 하나의 질문을 하고 있다고 본다.
www.ohmynews.com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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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에 처음, '퇴고 지옥' 실감하며 만든 책
브런치 작가 26인의 공저 <우리가 만난 환승역>(2026년 7월 출간)에 이름을 올렸지만, 함께한 다른 작가들의 글은 한 줄도 읽을 수 없었다. 우리의 책 <우리가 만난 환승역>도 꼬박 1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완성됐다.
www.ohmynews.com ·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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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다음은 양자컴퓨터입니다"
재료를 이해하고, 조리법을 익히고, 하나의 요리를 완성하듯 양자컴퓨터를 설명하는 <양자컴퓨터 레시피>(2026년 7월 출간)가 탄생한 배경이다. - 책 제목에 '레시피'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이 인상적입니다. 양자컴퓨터를 요리에 비유하게 된 계기와, 가장 설명하기 어려웠던 개념은 무엇이었나요?
www.ohmynews.com ·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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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허기가 차오를 때 필요한 것
책 <외로움 담당관>(2024년 9월 출간)은 바로 이런 현실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자식과 연락이 끊긴 채 홀로 살아가는 501호 할머니.
www.ohmynews.com ·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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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마주한 황혼 육아, 이 책이 나를 안아주었다
출간)이다. 책 속 구절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다.
www.ohmynews.com ·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