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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전세역전 03
손만 잡고 있어도 얼마나 들뜨고 설레는지 익히 알 것만 같았다. 두 사람은 소파에 앉아서 가만히 있었다. 자신이 가만히 있질 못했다. 깎지 손을 꼈다가 또 만졌다가 잡았다가. 훑어보고 그랬다. 백 현의 손은 희고 깨끗한 피부에다가 깔끔하게 다듬어진 손톱, 적당히 도드라진 뼈마디.. 섬섬
blog.naver.com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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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전세역전 02
변백현에게 도전장 같은 도전 장을 내 던지고 난 후부터 이상하게 변화가 찾아왔다. 변백현은 신인 배우였다. 첫 데뷔 작품은 아쉽게 홀딱 망했다. 어렵고도 살아남기가 버거웠던 배우 길이었다. 반면 여주는 드라마 작가이자 글 쓰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연재했던 웹 소설 또한 드라마들도 다 대
blog.naver.com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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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전세역전 01
2007년. 7월 28일. 자정이 넘어 베란다에 시선을 돌리면 이삿짐을 내리고 있던 어떤 한 여성과 어린 남자아이가 있었다. "엄마 옆집에 이사 왔나 봐." "그래?" 부엌에서 주춤대다 "그래?" 하고 베란다 쪽으로 달려가 문을 열고 확인했다. 주택가였기 때문에 옆집에 이사 오는 것도
blog.naver.com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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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백현] T1 X Raiden, BAEKHYUN, CHANGMO 'Runner' Teaser #1
T1 X Raiden, BAEKHYUN, CHANGMO 'Runner' Teaser #1 youtu.be/3rm2U5mCcP4 #EXO #BAEKHYUN #백현 #변백현
blog.naver.com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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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독보적인 그 XX 15
독보적인 그 XX 진짜로 독보적인 그 새끼다. "이제 그만." 변백현의 마중 나온 입술을 제 손으로 막고 밀었다. 그러자, 벌써?! 시간 빨리 간다는 둥 능청스러운 연기를 한다. 웃긴다. 한 시간 동안 잡아놓고 못 가게 했으면서. 뽀뽀만 여러 번 했었다. 솔직히 우린 진지한 상황을 낼
blog.naver.com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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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독보적인 그 XX 16 完
독보적인 그 XX 진짜로 독보적인 그 새끼다. 우리 엄마가 나에게 말했다. 여주야…. 너는 사랑하지 마.. 너만을 위해 살아... 숨 호흡이 희미하기도 전에 제 눈을 똑바로 보고 말했다.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무서웠기보다 피하고 도망쳤
blog.naver.com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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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독보적인 그 XX 14
독보적인 그 XX 진짜로 독보적인 그 새끼다. "응응 나는 너만의 또라이♥" 할 말을 잃었다. 정말 한 대만 쥐어박고 싶을 정도였다. 그도 이제 적당히 해야겠단 생각을 했는지 단추를 다시 끝까지 잠그고 웃었다. 나에게 윙크를 해버리면서 웃는데 못 말리겠다. 그냥 화도 나지만 웃음이 먼저
blog.naver.com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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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독보적인 그 XX 13
독보적인 그 XX 진짜로 독보적인 그 새끼다. 나는 한 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멈춘 채로 아무 말도, 아무런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헤어지라니. 그런 말을 어떻게 쉽게 할 수가 있는 거지? 나는 인제야 사랑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기 시작했는데. 아무런 변명도, 핑곗거리도 다 필요가
blog.naver.com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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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빙의글] 독보적인 그 XX 12
독보적인 그 XX 진짜로 독보적인 그 새끼다. 내 앞에서 엉엉 울며 말없이 사라지지 마. 사라지지 마. 하며, 이 우는 남자를 어쩌면 좋을까. 내가 사라질까 봐. 영영 안보일까 봐. 이 짧은 순간 속에서도 너는 두려움을 감싸고 있었구나. 한없이 울고 있는 그를 말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blog.naver.com ·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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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단편 빙의글] 근데 왜 몰라 주는 거야
엑소 빙의글 / 백현 빙의글 / 변백현 빙의글 / 로맨스물 / 단편 / 근데 왜 몰라 주는 거야 Love Again 노래에 따라 제 생각대로 써봤습니다 :) 꼭 노래와 같이 들어주면서
blog.naver.com ·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