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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하지마라: 시인 박노해...오늘 내가 본 시 수필
의지하지 마라 시인 박노해 엄니 배고프다아 신발도 떨어지고 공책도 떨어지고 외갓집에 가서 쌀 좀 가져오자아 뙤약볕 아래 콩밭 매는 엄니 곁에서 어린 나는 속도 없이 징징거렸다 훅훅 찌는 밭고랑은 매어도 매어도 끝이 없고 흰 수건 쓰고 땀방울 뚝뚝 떨구는 엄니는 빠르게 호미 손만 놀릴 뿐
blog.naver.com ·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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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說易수필:《주역》 에서의 시공간
◑ 說易수필: 《주역》에서의 시공간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 살고 공간 속에 머문다. 현대인은 시간과 공간을 합하여 ‘시공간’이라 부른다.
blog.naver.com ·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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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수필) 최충성, <잡설 1>-대비 19문제!!
하늘이 이 세상에 생물을 만들어 낼 때에 크고 작고, 빠르고 느린 것 등 각양각색으로 창조하였다. 곧 작은 풀포기는 봄에 싹터서 가을에 시들지만 ‘대춘(大椿)’이라고 하는 큰 나무는 팔천 년 동안을 자라다가 다시 팔천 년을 노년기로 산다고 한다. 왜 그런고 하면 생물은 반드시 오랜 세월
blog.naver.com ·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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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칼럼 쓰기 강의자료 330p 완성
매년 진행하는 과정이다. 여러 해 수강해온 분들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듣지 않도록, 해마다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다. 올해에는 '정확한 서술을 위한 정확한 사고' 챕터를 새로 넣었다. 파워포인트 중 이 챕터만 75면이다. 올해 '말'로 추가할 조언도 준비했다. 필사하지 말라 암송하라 암
blog.naver.com ·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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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본 시 수필
빗방울, 빗방울들 시인 나희덕 버스가 달리는 동안 비는 사선이다 세상에 대한 어긋남을 이토록 경쾌하게 보여주는 유리창 어긋남이 멈추는 순간부터 비는 수직으로 흘러내린다 사선을 삼키면서 굵어지고 무거워지는 빗물 흘러내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더 이상 흘러갈 곳이 없으면 창틀에 고여 출
blog.naver.com ·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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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비린내에 대하여 주제 해석, 나희덕 수필 분석 줄거리 정리
길잡이 자동차의 편리함 뒤에 가려진 작은 생명들에 대한 아픈 성찰 자동차를 사용하는 바람직한 태도와 생태주의에 대한 성찰, 나희덕 수필 「풀 비린내에 대하여」 해석 이 작품은 자동차가
blog.naver.com ·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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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비린내에 대하여 주제 해석, 나희덕 수필 분석 줄거리 정리
길잡이 자동차의 편리함 뒤에 가려진 작은 생명들에 대한 아픈 성찰 자동차를 사용하는 바람직한 태도와 생태주의에 대한 성찰, 나희덕 수필 「풀 비린내에 대하여」 해석 이 작품은 자동차가
blog.naver.com ·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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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학나눔 소설 2종, 수필 1종 선정도서
'2026년 문학나눔 도서 보급 사업'에 책과나무의 소설 2종, 수필 1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세 건의 죽음, 말 없는 목격자들, 침묵으로 얼룩진 고급 아파트 커뮤니티.
blog.naver.com ·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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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본 시 수필
여름 날 시인 신경림 버스에 앉아 잠시 조는 사이 소나기 한줄기 지났나 보다 차가 갑자기 분 물이 무서워 머뭇거리는 둥구 앞 하얀 허벅지를 내놓은 젊은 아낙 철벅대며 물을 건너고 산뜻하게 머리를 감은 버드나무가 비릿한 살냄새를 풍기고 있다. 그림으로 보는 시 詩 - 바보들의 인문학 ·
blog.naver.com ·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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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프로메데우스를 생각하며 - 정성화
프로메데우스를 생각하며 / 정성화 누군가 발로 사과 궤짝을 뻐개는 소리에 잠을 깼다. 내가 누워 있는 방의 창문이 청과시장 쪽으로 나 있었기 때문이다. 조금 전 궤짝을 쪼개었을 한 남자가 웅크린 채 불을 지피고 있었다. 불이 쉽게 붙지 않는지 땅바닥에다 거의 얼굴을 맞댄 채 불의 밑둥을
blog.naver.com ·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