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계약 술(으)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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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정죽창울산군수계주운[奉和鄭竹窓蔚山郡守戒酒韻-울산 군수蔚山郡守 정죽창鄭竹窓의 「계주(戒酒-술 마시는 것을 삼가다)」 시詩에 삼가 화답和答하다] 기이其二 別句長嫌剩語多 이별離別의 시구詩句에 쓸데없는 말 많은 것이 늘 싫었는데 淸詩誰復似羊何 맑은 운치韻致를 느끼게 하는 시詩를 누가 다시 양하羊何처럼 지을까. 竹窓自是詞壇伯 죽창竹窓은 진실로 시단詩壇의 으뜸이니 贈我一言無以加 나에게 준 한마디 말이 더할 나위 없이 좋구려. * 양하羊何 : 위
- 봉화정죽창울산군수계주운[奉和鄭竹窓蔚山郡守戒酒韻-울산 군수蔚山郡守 정죽창鄭竹窓의 「계주(戒酒-술 마시는 것을 삼가다)」 시詩에 삼가 화답和答하다] 기일其一 病來長欲酌無多 병病들어서 늘 술 많이 마시지 않으려고 하였는데 滄海其如遠別何 이처럼 넓고 큰 바다 너머로 멀리 헤어지는데 어찌하랴. 今日遇飮觴又濫 오늘 만나 술 마시니 또 술잔이 넘치는데 見君詩句愧還加 그대의 시구詩句를 보니 다시 더욱 부끄럽기만 하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