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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별한 사람을 왜 그리워할까…신경학자가 쓴 애도의 과학 저자는 상실 뒤 찾아오는 눈물, 무기력, 통증, 불안, 기억의 반복, 집중력 저하가 뇌와 신경계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따라간다. 저자는 심리적 고통이 신체 통증과 달리 기억 속에서 다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는 점도 짚는다.
- [이창근의 헤디트] 세계유산은 해석을 통해 살아난다 돌과 나무, 건축물과 풍경은 그 안에 쌓인 삶과 기억, 갈등과 상처를 저절로 설명하지 않는다. 과거의 시간을 오늘의 삶과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열렸다. 1999년 사릉의 소나무를 장릉으로 옮겨 심었던 기억 위에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별을 다시 읽는 상징적 장면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