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바다 절차(으)로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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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천년고찰이 전하는 쉼…양양 낙산사에서 만나는 치유의 시간 오봉산 자락과 푸른 동해가 맞닿은 이곳은 천년고찰의 고즈넉함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낙산사의 대표 명소인 절벽 끝에서 바라보는 끝없는 수평선과 시원한 바닷바람, 파도 소리는 도심의 소음과 긴장을 잠시 내려놓게 한다.
- 비탈밭 일궈 심은 배와 복숭아... "저기 내 과수원입니다" 섬진강의 상류인 오원강(烏院江)이 굽이치는 임실 관촌면, 그 강물 건너편 사선대 관광지의 절벽 넘어 건너편 산비탈에는 6.25 전쟁 후 실향민들이 터를 잡고 일군 '농원 마을'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 자립을 일궈낸 할머니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주었다(관련 기사: 바다 건너온 14살 소녀, 그 땅을 지키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