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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햇살 딱따구리 목탁 / 이경철 봄 햇살 딱따구리 목탁 이경철 이른 봄 덜 깬 잠 투정하는 멧세들 산이 깨어나요 꽃샘추위 서릿발 선 땅 바스락바스락 부서지는 흙내음 확 안겨드는 생명의 온기 빠끔히 솟아오르는 해 생강나무
- 홍련과 백련, 한여름의 길목에서 널따란 잎으로 턱을 괜 채로 빠끔히 내다보는 홍조를 띤 홍련이나 순백의 청아함을 간직한 백련이나 벌 나비인들 무엇이 두려울까 싶게 방긋방긋 대놓고 유혹하고 있다.
-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1,151) [나룻터 주막에서 생긴일] 그때 검은 장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만 빠끔히 내민 여인이 사뿐사뿐 남정네 냄새 가득한 주막으로 들어서더니 장옷을 벗어 안방.......
- 2026 연꽃 사랑(2) 쇠물닭 알 10개 한 송이 연꽃을 찍기 위해 좁은 연밭 길을 걷는 순간 후드득 소리를 내며 온몸이 까맣고 주둥이만 빨간 "쇠물닭" 보호종이 나를 빠끔히 쳐다보며 날아가지 않았다.
- 노루귀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돌아 내려오는 길 언뜻 보이는 사랑 색깔 분홍색 귀여운 노루귀 핑크빛 얼굴로 나를 빠끔히 쳐다보고 있다 그래...
- 봄날. 흰민들레와 제비꽃을 만나다 . 흰민들레 효능 철쭉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미소를 머금고 이 세상을 빠끔히 엿보고 있다. 여러해 살이인 민들레는.......
- [뉴질랜드 일상] 겨울...그리고 새 집 그래도 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빠끔히 얼굴을 내비쳐줘서 참 다행이죠 ㅠㅠ 블로그는 사담, 아로하 카페는 정보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 정방폭포‧서복전시관‧이왈종미술관 정방폭포 위에는 왈종미술관이, 다시 그 옆으로 서복전시관이 빠끔히 얼굴을 내밉니다.
- 거리의 악사 인사동 거리의 악사 카메라모노포드를 지팡이처럼 짚으며 상점들이 철시한 인사동 거리를 걷는다 그 흔한 소음들은 모두 어디로 숨었는가 어둠이 빠끔히 내다보고 있는 미심쩍은 셔터문들 앞을
- 30대 여자라면 공감할 7가지 이야기 빠끔히 모습을 드러낸 흰머리 한 가닥을 뽑기 위해 옆머리를 들추는 순간, 흰머리 세 가닥이 태연히 자리를 잡은 것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