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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뜨의 <애도일기> , 망원동 소피 soffee
오늘 망원동의 소피 카페에 갔다가 롤랑 바르뜨의 를 읽었다. 그런데 찾아보니 8년 전 오늘인 2018년 5월 18일에도 같은 책을 읽었다. 같은 날, 같은 책이라니. 우연의 일치이지만 신기했다. 이 책은 롤랑 바르트가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애도의 감정을 메모처럼 짧게 기록한 글을 모아
blog.naver.com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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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일기
롤랑 바르트는 어머니의 죽음 후 애도 일기를 썼다. 그는 어쩔수 없이 솟아나는 문장들, 슬픔의 문장들을 메모형식으로 남겼구 그 메모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예전에 애도일기를 읽었을 땐 머야, 마마보인가. 세계적인 석학도 겨우 엄마보구싶다구 울다니. ...이런 생각을 했다. 롤랑 바르트
blog.naver.com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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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도일기
어제 버스 안에서 울었다. 슬픔의 습격.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도진이가 깨어있는 동안은 정신이 없어서 괜찮다. 그러다가 설거지할 때, 필라테스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도진이를 재우고 소파에 앉아 한숨 돌릴 때 눈물이 난다. 나의 '삶'은 잘 흘러가고 있다. 일상은 평온하다.
blog.naver.com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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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일기 -롤랑 바르트
나의 슬픔은 아마도 이런 것이리라. 나의 슬픔은 그러니까 외로움 때문이 아니다. 그 어떤 구체적인 일 때문이 아니다. 그런 일들이라면 나는 어느 정도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가 있다. 생각보다 나의 근심 걱정이 그렇게 심한 건 아니라는 믿음을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일종의 가벼움 혹은 자기관
blog.naver.com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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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일기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혼란스러워진 마음.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려내기 전에 그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예수(요한복음, 11장). “주님, 주님이 사랑하셨던 나사로가 병들어 누워 있습니다.”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말을 들은 뒤에 예수는 그곳을 떠나지 않고 이틀을 더 묵었다.
blog.naver.com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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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그 어떤 방어수단도 없는 상황 _롤랑바르트, 애도일기 삼가 세상을 떠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blog.naver.com ·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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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일기
불편한 마음과 얽매인 몸으로 하고 싶은 일 못 하고 주저앉거나 핑계와 변명으로 가는 길 뒤돌아보며 머뭇거리는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라는 듯 홀연히엄마는 내 곁을 떠나셨다. 그 시간이 시간을 더해가며 벌써 6번째 달을 달력에서 밀어냈다. 하늘을 사랑하여 별을 수놓고 세상에 빛을 더해도
blog.naver.com ·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