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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축구 새 사령탑은 ‘지략가’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 사상 첫 스페인 지도자 선임 …6경기 성과 따라 내년 아시안컵까지 연장 가능성
대한축구협회는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모레노 감독의 대표팀 임시 사령탑 선임안을 의결했다. 대표팀을 스페인 지도자가 이끄는 건 처음이다. 2026북중미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홍명보 전 감독(57)의 뒤를 잇는 ‘모레노 사단’은 9~10월 국내서 열릴
- 정몽규, 13년반 만에 축구협회장서 물러나…차기 회장 선거는 안갯속 회장은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대표팀이 대회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하면서 축구협회를 둘러싼 비판이 거세지자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정 회장은 재임 기간 중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건립,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