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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의 라 쿠카라차] ‘택시비 덤터기’ 악몽, 멕시코 첫인상은 충격이었으나 북중미 월드컵 취재라는 설렘과 사명감을 안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땅을 밟았다. 타코와 테킬라의 나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월드컵 개최국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들떠 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충만함이 충격으로 바뀌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채
- [김진수의 라 쿠카라차] ‘택시비 덤터기’ 악몽, 멕시코 첫인상은 충격이었으나 북중미 월드컵 취재라는 설렘과 사명감을 안고 밟은 멕시코 과달라하였다. 처음 방문한 곳이었고 낯선 문화와 월드컵 개최국의 열기를 직접 눈으로 볼 마주할 생각에 한껏 들떴다. 부푼 기대가 충격으로 돌아선 건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과달라하라 국제공항에 내린 건 지난 9일이었다.
- [김진수의 라 쿠카라차] ‘손흥민·BTS’를 외치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BTS 성지 가보니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시티에서 콘서트를 하고 난 뒤 매출이 80% 이상 뛰었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중심지인 플라자 데 라 리베라시온에서는 팬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이곳에서 약 10분 거리의 쇼핑센터 프리키 플라